[태국]푸드코트 즐기기, 아무말이벤트 389회

over 5 years ago

관광과 먹거리의 나라 태국!
길거리의 음식도 좋지만 시원하고 저렴하게 즐기고 싶다면 푸드코트를 찾아가보자!
불과 10여녀 전만 해도 백화점의 푸드코트도 저렴하게 맛난 음식을 즐길수 있는 장소였으나 언제부터 인가 서로 앞다투어 경쟁적으로 인테리어만 바꾸고 모두 가격을 올려버렸습니다. 푸드코트가 고급화되었지요. 그러나 푸드코트는 그런 사이에 더 많은 숫자로 늘어나고 왠만한 빌딩에는 푸드코트가 하나씩 들어서기 시작하였습니다. 서민이나 월급봉투가얇은 공무원들을 위한 푸드코트는 맛은 절대로 떨어지지 않지만 가격은 눈이 돌아갈 정도로 저렴한 곳도 있습니다. 가끔 그들속에서 섞이고 싶을때는 전력청의 푸드코트도 가곤 합니다.
암튼 쉽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푸드코트는 3-4명이가면 음식을 즐기기에 더욱 유리해집니다. 각자가 좋아하는 음식을 모두 모아서 가운데 놓고 공유를 하면서 즐긴다면 일석사조 쯤 될것입니다.
방콕의 마분콩쇼핑건물이 있습니다. 요즘에 개별관광객들이나 비지니스 방문 하는 사람들도 마분콩에 들려서 저렴한 물건을 많이들 구입하지요. 마분콩의 푸드코트로 들어가봅니다.
일단은 일정금액을 적립한 카드를 푸드코트 캐시어에서 구입하여 각 가게에 카드를 사용하여 음식을 구입하고 나갈때 다시 캐시어에 카드에 남은 잔액을 환불 받아야 합니다.

오리 쌀국수 점이군요.
태국의 수많은 커리덮밥을 맛보시지요. 향이 강해서 저항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
이건 일본음식이네요.
무슬림들이 즐기는 할랄음식이 의외로 맛난게 많답니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음식이네요. 가끔 가볍게 먹고자 할때 이용을 해 본답니다.
태국 북부지방의 수코타이 스타일의 쌀국수입니다. 고대 왕조가 있었던 지명입니다.
가장 평범한 쌀국수입니다.
태국음식을 원하는 주문대로 만들어 줍니다. 사진에서 아무거나 골라 먹어도 맛나지요.
한국인이 좋아하는 쏨땀집입니다.
조개와 계란으로 만드는 프라이지요. 어수언~ 강추!
볶음면인데 우리가 생각하는 기름진 볶음은 아닙니다.
오리를 오랜 시간 동안 고아서 만든 쌀국수입니다.
돼지고기를 오래 고아서 만들어 덮밥형식으로 판매합니다. 강추
음료도 한잔 해야지요.

마분콩 가는 길 : 지상철 BTS SIAM역이나 NATIONAL STADIUM역에서 걸어서 도보다리를 통하여 마분콩 건물로 바로 연결됩니다,
주소 :
444 ถนน พญาไท แขวง วังใหม่ เขต ปทุมวัน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10330
444 Phayathai Rd, Khwaeng Wang Mai, Khet Pathum Wan, Krung Thep Maha Nakhon 10330
개장시간 : 10:00 ~ 22:00

- 주변에 방콕 예술 문화 센터가 있습니다.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아무말이나 하세요.보팅난사" 389회

스팀잇은 자리이타自利利他를 생활속에 실천하는 장입니다..
388회에 마음을 내어주시어 댓글에 보팅을 하여 주신분들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참여방법

댓글에 "참여"부터, 기타 무슨 말이든 하고 싶은 말 막 하세요. 여러번 떠드는 것 가능.(10회 이하)
이 포스팅과 모든 댓글, 대댓글에 전부 1%로 보팅. 1%의 셀프보팅 마음껏!
게이지 조절이 불가능 한 스파500이하의 스티머들은 참여만 하고 보팅하지 마세요. 보팅 받기만 하세요
친한사람끼리 1%이상 보팅해주는 부정행위 엄벌 없습니다.
장점 : 참여하는 누구나 보팅을 받는다. 참여만 하면 보팅받는다.
여러번 떠들어도 보팅받는다. 엄청간단하다.
오늘도 시작 해 볼까요?

태국의 새해인 썽끄란연휴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국적으로 수많은 물 축제가 있을것입니다. 올해는 새로운 국왕의 대관식이 있어서 썽끄란 물 축제를 많이 줄이고 시민 단위에서 으루어 진다고합니다. 카오산이나 실롬 거리에서도 예년과 같이 물놀이는 할수 있습니다. 음주를 하고 오토바이나 자전거에 물을 뿌릴 때 조신하시기 바랍니다. 올해부터는 살인죄로 기소 할 수도 있습니다. 술을 먹고 물놀이를 할 수 없습니다. 태국을 방문 하시는 스티미언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