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헬스장 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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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ealmankwon입니다.

육아휴직을 하고 계속해서 체중 관리를 하다보니 96키로에서 80키로까지 16키로 감량이 되었습니다.
너무 말라서 싫다고 하는 아내의 핀잔에 2키로 정도 찌워서 82키로가 된 요즘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분들은 모두 살이 왜 이렇게 빠졌냐고 물어보시네요.
얼굴살이 많이 빠져서 그런가 봅니다.

그런데 뱃살은 정말 그대로인 듯 합니다..ㅜㅜ
조금 빠지긴 했겠지만 암튼 ET 몸매다 보니 관리를 좀 해야겠구나 싶습니다.
하지만 눈 때문에 파워풀한 운동은 못하고 적은 무게로 해야하는데 집에서는 한계가 있어서 헬스장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너무 많으니 오히려 더 정하기가 어렵네요.
집에서 할까 싶어서 이래저래 찾아봤는데 이것도 쉽지 않네요.

결국은 헬스장을 골라서 가야할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는 꼭 헬스장을 찾아서 다니기 시작해야겠습니다.

오래 살려면 유산소 운동을 멋지게 살려면 무산소 운동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둘 다 하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겠죠 ㅎㅎ
요즘 더워서 걷기도 힘들긴 하지만 꾸준히 운동을 해서 더 건강해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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