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빨로맨스에서
어제 저녁에 친구들과 모임을 하게되었네요..
위드 코로나 시대가 열리면서 이런 모임도 가능하게 되어 좋았는데..
확진자가 많아지면서 이것도 조만간에 없어질까 걱정이되네요..
이곳에 오면 왠지 술을 빨아야 할것 같은 곳이네요..
오자마자 술부터 시키고 말이죠.. ㅎㅎㅎ
커피 원하는 분은 커피도 타주네요.
그래서 우린 여기서 친구들과 이야기도 많이 하고 좋았네요..
저녁늦게까지 먹고 놀다 보니 시간이 많이 지났지 뭐예요..
어제는 안개가 껴서 아침부터 시작된 안개가 저녁때까지 없어지지 않고 계속되어 이상했는데..
친구들은 이게 다 미세먼지라고 하네요..
맞는지 모르지만 그래서, 약속 장소 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합니다.
오늘은 별로 없어서 다행이네요..
아침에도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네요. ㅎㅎㅎ
벌써 주말이 다가고 내일 출근해야 하니..
왠지 그냥 맘이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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